AllAll

RE-PORCELAIN PROJECT 지속을 바라보는 각자의 시선

0점 anu | 아누 온라인 스토어(ip:)
2023-09-27 조회 1244 추천 추천

exhibition

RE-PORCELAIN PROJECT 지속을 바라보는 각자의 시선 

2022-10-03 -> 2022-10-09

공예 기반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아누는 지속 가능한 도자기 생산을 위해 ‘RE-PORCELAIN PROJECT’라는 이름으로 업사이클링 제품을 선보여 왔습니다. 여기서 더 나아가, 도예 작가와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해석을 더하고, 브랜드 경험의 폭을 확장하고자 합니다.

“박물관에 전시된 도자기들은 어떻게 수천 년이 지나도 온전한 상태로 출토되는 걸까요?”

도자기는 고갈 자원인 ‘흙’을 불에 구워 만듭니다. 하지만 1,000도가 넘는 높은 온도에서 성질이 변한 도자기는 절대 그 이전의 상태로 돌아갈 수 없습니다. 우리가 버리는 도자기는 매립지 어딘가에서 영원히 썩지 않고 묻힙니다. 아누의 “RE-PORCELAIN PROJECT”는 폐도자기를 재료로 재사용함으로써, 매립되는 쓰레기를 줄이고, 쉽게 버려지는 자원에 새로운 가치를 더해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사물로 되돌려 놓기 위한 고민으로부터 출발했습니다.

아누는 ‘더 나은 선택과 편안한 공간'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제품 제작과 판매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관점을 탐구하고자 합니다. 아누에게 ‘지속'이란 다방면으로 해석이 가능한 가치입니다. 우리의 삶을 이루는 다양한 분야와 공존하기 위해 노력하고, 끊임없이 대화함으로써 그 가치를 이어 나가려 합니다. 흙이라는 재료를 다루는 공통 분모를 지닌 공예가와 함께하여 공존을 위한 첫 발걸음을 내딛으려 합니다.

오늘, 이 공간에서 아누는 5명의 도자 공예가와 함께 ‘지속'을 위한 실천과 그 결실을 선보입니다.
김소연, 김시월, 심다은, 정지원, 채민우 작가는 각자의 시선으로 포착한 것을 출발점으로 하여, 거듭된 작업의 여정을 지나왔습니다. 빚어낸 결과물은 각각 ‘재료’, ‘삶', ‘가치’, ‘도침’, ‘확장’ 등의 주제로 작가 자신의 지속을 담고 있습니다. 결실을 맺기까지의 과정은 작가들의 부단하고 반복적인 탐구의 흔적으로 가득합니다. 그들이 사용한 도구와 재료, 실험의 기록들은 이들의 시선이 향하는 방향과 지속을 위한 지난한 과정을 엿볼 기회를 제공합니다.

지속의 다양한 형태와 의미는 여러 시선에서 시작되었지만, 모두 하나의 목적지를 향해 나아갑니다.
그리고 마침내 우리의 실천은 결실이 되어 여러분에게 전해집니다.
우리의 여정이, 여러분의 ‘지속'으로까지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Artists


일시 : 2023. 10. 3. -> 2023. 10. 9. (운영시간 : 11:00 -> 19:00)
장소 : 아케이드서울 (서울 영등포구 도림로128길 23)
참여작가: 김소연, 김시월, 심다은, 정지원, 채민우
주최.주관: 아누 ANU / @anu_seoul
전시기획: 김예원 Yeawon Kim / @yeawon_kim_art
공간기획: 김다정 Dajung Kim / @keemdah_
디자인: 김나은 Naeun Kim/ / @naroomvroom
홍보: 김형빈 Hyungbin Kim / @haengbinss.f

Comment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 수정 댓글 수정
/ byte
댓글쓰기 댓글쓰기

영문 대소문자/숫자/특수문자 중 2가지 이상 조합, 10자~16자

/ byte
평점

위에 보이는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 (대소문자구분)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

비밀번호 입력후 수정 혹은 삭제해주세요.